종합 유통단지내 부지8천여평 확보

입력 1994-11-02 08:00:00

**주중 매입계약체결**대구종합유통센터내 대구우편집중국 부지매입 계약이 이번 주중 이뤄질 전망이어서 우편기계회사 사업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북체신청은 북구 산격동, 검단동 일대에 조성되고있는 대구종합유통센터내부지8천4백93평을 확보, 이번 주내로 대구시와 매입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부지매입은 약2백46억원규모로 내년 하반기까지 연차로 지급하며 96년에는설계에 들어가 98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대구우편집중국은 지난90년 서울 용산역구내에 건립된 제1우편집중국과 현재건설중인 자양동 제2집중국에 이어 세번째이며 지방에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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