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타이어 터져 9명 사상

입력 1994-10-31 08:00:00

30일 오후 8시45분쯤 경주군 건천읍 모량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기점355.15km지점에서 대구5러1178호 승합차(운전자 강용구.36)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중앙분리대와 충돌, 타고 있던 이일촌씨(34.대구시 동구 효목동)가 숨지고 운전자 강씨등 8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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