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덮개제조업체 화재 2천만원 재산피해

입력 1994-10-27 08:00:00

26일 오후3시50분쯤 경산군 하양읍 동서3리 153의2 보온덮개제조업체인 대보헬트(대표 박태근.35)공장에서 전기모터 과열로 불이나 건물 80여평을 태우고인근 화진산업으로 번져 이공장 건물 40여평을 태워 1천9백만의 재산피해를내고 두시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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