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객실 몰래침입 투숙객지갑등 훔쳐

입력 1994-10-27 08:00:00

대구중부경찰서는 27일 박범수씨(30.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박씨는 26일 오전7시10분쯤 중구 동산동 동산호텔313호실에 몰래 들어가 화장대위에 있던 투숙객 이모씨(23.여)의 현금14만8천원이 든 지갑과 김모씨(30)의 휴대용전화기 은행통장등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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