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길가다 쓰러져 병원 옮기던중 숨져

입력 1994-10-27 08:00:00

26일 오후4시40분쯤 서구 비산2동 뉴반도카서비스앞길에서 맡겨놓은 승용차를 찾으러가던 최용준씨(55.경북 영천군 청풍면 애련리)가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져있는 것을 카서비스센터주인 김태호씨(30)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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