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잡종지 대부분방치 활용대책마련 여론

입력 1994-10-26 00:00:00

상주군이 보유한 잡종지 대부분이 방치돼 군 재정수입증대 차원에서 활용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군에 따르면 현재 군이 보유한 잡종지 재산은 1천3백98필지 8천4백61만6천평방미터로 이중 임대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잡종지는 1천52필지 1천1백54만26평방미터에 불과하다.

게다가 개발이 가능한 준보전임야도 1만3천여ha에 이르지만 이에대한 활용방안은 전혀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다.

군관계자는 [이들지역이 개발이 어려운 척박한 땅인데다 자투리땅으로 비교적 활용가치가 적기때문]이라고 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