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할인코너 덤핑 극성

입력 1994-10-25 08:00:00

국내장업계가 무자료상품근절추방운동을 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대구지역화장품할인판매점들의 덤핑판매가 심화되고 있다.화장품할인판매코너들은 40-70%할인율을 제시하고 있는데 모 대리점주는 업계에서 밀어내기식으로 제품을 떠맡겨 재고부담이 늘면서 높은 할인율을 제시해서라도 자금을 회전시키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