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는 {94집행부시행 각종공사 행정사무조사}결과 동장재량사업이 전반적으로 조잡하고 부실부분이 상당수 노출됐다며 시에 자체감사를 통해 시정토록 요청했다.영천시의회는 지난18일부터 22일까지 5일동안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 시가 올들어 발주한 1백45건에 대한 조사에 나서 5건을 적발, 시정또는처리요구했다.
조사대상 1백45건가운데 동장재량사업비 1억8천여만원으로 실시한 마을안길포장등 34건의 공사는 동사무소의 전문기술인력 부족으로 상당수가 부실한것으로 드러났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수년간 거래내역 사찰?… 대구 신협 조합원 집단소송 제기
'대구의 얼굴' 동성로의 끝없는 추락…3분기 공실률 20%, 6년 전의 2배
"안전 위해 취소 잘한 일" vs "취소 변명 구차"…이승환 콘서트 취소 두고 구미서 엇갈린 반응
"용산의 '사악한 이무기'가 지X발광"…김용태 신부, 시국미사 화제
[기고-김장호] 표현의 자유보다 시민의 안전 우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