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미술협회(회장 이영륭) 주최 제13회 {신조미술대상전}의 대상은 최상현씨(25.대구시 중구 부동 595의 17)의 {광야 941001}이 차지했다.23일 경북고에서 가진 심사결과 우수상은 권용관씨(27.대구시 중구 동인3가149)의 {아-매개.상황}과 김병삼씨(27.대구시 남구 대명4동 3003의 28)의{시간 9410-B}에 각각 돌아갔다.비구상계열의 회화공모전으로는 향토에서 유일한 이 대상전에는 올해 97점이 응모, 대상 1점,우수상 2점,특선 8점,입선 34점 등 모두 44점이 선정됐다.심사는 박종갑 정종해 배영철 주봉일 박승수 백미혜 노중기씨가 맡았으며,심사위원장 박종갑씨(창원전문대 교수)는 [예년보다 양적, 질적 향상이 돋보이며 실험성 있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고 평했다.
입상,특.입선작은 11월1일부터 6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가지며, 시상식은11월1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특.입선작**
@특 선@
서영옥 김영민 최상근 이소영 김경환 박석순 이정훈 김기운@입 선@
배진영 김미숙 최영현 이경미 전수경 홍미경 이수자 박창수 박지현 송상무김민지 오인수 정인옥 이남원 성영심 노지향 이영식 이성진 김광한 김광식권희숙 김지소 강현아 김신희 전치영 김미영 최영균 박귀영 신정우 김정아장봉득 김미영 강석원 이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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