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노변, 시지동 일대의 노변택지개발지구 아파트분양이 25일 청구의 노변청구타운을 시발로 오는 연말까지 계속 이어진다.총7만4천1백82평규모의 노변지구중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역은 4개블록 3만6백76평으로 총2천5백67세대가 건립될 계획이다.청구는 제1블록 4천9백25평에 23평형 3백30세대, 26평형 15세대, 32평형 1백20세대등 총4백65세대의 15층 4개동규모 청구노변타운을 25일부터 분양한다.동서개발과 우방은 제2블록 7천8백54평에 24평형 68세대, 32평형 68세대,44평형 2백세대, 49평형 1백36세대등 총4백72세대 16-17층 6개동규모의 노변동서우방타운을 11월초 공동분양할 예정이다.
동화, 동방, 미진주택등 3사는 제3블록 1만8백41평에 23평형 4백50세대,32평형 3백45세대, 49평형 90세대등 총8백85세대 15층 7개동규모의 고산노변타운을 11월1일 공동분양할 예정이다.
도시개발공사는 제4블록 7천56평에 17평형 60세대, 23평형 1백80세대, 25평형 5백5세대등 총 7백45세대 15층 5개동규모의 노변시영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인데 이달말 입주자모집공고를 낸뒤 11월9-12일 4일간 접수받을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수년간 거래내역 사찰?… 대구 신협 조합원 집단소송 제기
'대구의 얼굴' 동성로의 끝없는 추락…3분기 공실률 20%, 6년 전의 2배
"안전 위해 취소 잘한 일" vs "취소 변명 구차"…이승환 콘서트 취소 두고 구미서 엇갈린 반응
"용산의 '사악한 이무기'가 지X발광"…김용태 신부, 시국미사 화제
[기고-김장호] 표현의 자유보다 시민의 안전 우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