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체육상 진흥상을 받은 선상규 한국체육진흥회회장(47.동국대교수)은 지난 10년 동안 스포츠생활화와 건강사회 건설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기울여왔다.지난 85년부터 국내에서는 생소한 스포츠생활화 캠페인을 주도했고 지난 90년초에는 생활체육프로그램인 {트레킹(도보여행)}을 개발해 국민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운동도 활발히 전개했다.
지난 91년에는 사랑나누기 걷기대회를 주최했고 지난해에는 시각장애자와 불우청소년 등 소외계층과 건강한 사람들이 함께 손잡고 걷는 사랑의 집을 마련해 계층간 불신 해소에도 기여했다.
선회장은 지난해부터는 해외에까지 관심을 넓혀 중국 연변의 조선민족체육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한.중.일 3개국 생활체육교류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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