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귀가행인 금품털어 10대5명 영장

입력 1994-10-21 00:00:00

김천경찰서는 21일 김모군(18.J고2년)등 10대5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5명은 21일 오전1시 김천시 평화동 시민부동산앞길에서귀가하던 전정환씨(24.김천시 남산동 68의2)에게 시비를 걸고 현금 26만원과주민등록증등이든 손지갑을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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