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집비운 사이 여아 숨진채 발견

입력 1994-10-20 08:00:00

6세된 어린이가 부모가 집을 비운사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오후8시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 이모씨(33)집 안방에서 선천성뇌성마비를 앓고있던 이씨의 딸 성연양(6)이 누운채 숨져있는 것을 집주인 손모씨(30.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