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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도 영일군의 종합토지세 납부액 1위는 개인의 경우 김공가씨(포항시 대잠동 712의6)로 3천3백32만원, 법인은 두산개발로 5천1백37만원이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개인은 이웅성씨(영일만온천대표)가 1천4백13만원, 신세훈씨(포항시 덕산동122의15)가 7백29만원으로 각각 2.3위, 법인은 한국토지개발공사가 3천8백76만원, 동국제강(주)이 3천2백만원으로 각각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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