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노점상이 구청의 노점상단속과정에서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긴급구속되자단속직원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며 직원들을 고소하는등 말썽을 빚고 있다.권영만씨(29.북구 노원동)는 17일 오후 5시30분쯤 수성구 범물동 영남맨션앞길에서 과일을 팔다 수성구청 노점상 단속공무원과 충돌을 빚어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고발돼 이날 긴급구속됐다.이에대해 권씨는 단속과정에서 시비가 붙어 수성구청건설과 직원 장인호씨(29)등 4명이 먼저 자신의 가슴과 머리등을 때리는등 집단폭행했다고 수성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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