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아가씨진 이미경양

입력 1994-10-17 08:00:00

94섬유대축제 섬유아가씨 선발대회가 16일오후7시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려 이미경양(21대구대 사법학과3년)이 진에 선발됐다.선은 정은희양(21.섬유기술대 섬유디자인과1년)이, 미는 양지완양(18.신일전문대 음악과1년)이 차지했다.

이들은 대구섬유업계의 각종행사는 물론 95년 상해서 열리는 섬유전시회등에 미의 사절로 참가, 대구섬유업계를 홍보하게 된다.

24명이 참가한 이날 제일모직상은 박은진양(21.경북대 신방과4년)이, 코오롱상은 이현미양(19.명지실업전문대 연영과1년)이 고려합섬상은 윤영옥양(22.경북대 원예학과4년)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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