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조문국 발굴} 흐지부지

입력 1994-10-12 08:00:00

김복규 의성군수가 부임한뒤 추진하던 {조문국} 도읍지 발굴조사계획이 흐지부지 답보상태.군은 지난4월 발굴조사계획을 세우고 사업비 4천만원까지 확보, 옛조문국도읍지인 금성면 대리리의 고분발굴등 고분주변을 정비키로 했던 것.그러나 5개월이 지나도록 조사착수는 커녕 세월만 축내자 유지들은 "깡통이시끄러운 까닭을 이제야 알겠다"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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