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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경찰서는 10일 성태재씨(36.점촌시점촌동)에 대해 부정수표단속법등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산양농공단지서 안경테 제조업소인 (주)성광상사를 운영하면서 지난8월까지 8억3천만원의 수표를 발행, 부도낸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