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어음부도 하락

입력 1994-10-08 08:00:00

대구지역 중소업체들의 자금사정이 9월이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한국은행 대구지점이 집계한 9월중 대구지역 어음부도율(금액기준)은 0.48로 전월의 0.59%에 비해 0.11%포인트 크게 떨어졌다.이는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완화를위해 한국은행 대구지점의 긴급자금 지원등으로 자금사정이 안정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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