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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아트홀은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7시 세계걸작영화 감상회를 갖는다.이번에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 특선편으로 {비열한 거리}(73년작 14일), {택시드라이버}(76년작, 21일), {코미디의 왕}(82년작, 28일)등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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