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저수지의 절반가량이 고갈돼 준설적기를 맞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경북도는 이달부터 고갈저수지에 대해 대대적인 준설에 나서기로 했다.경북도는 7일 도비 2백5억원과 시군및 농조자부담 44억여원등 2백50억원을들여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고갈저수지 2천1백83개중 준설장비 진입과 사토장확보가 쉽고 몽리면적이 큰 경주 보문호 영일 용연지등 도내 9백개 저수지를우선적으로 준설키로 했다.또 보강 수원개발이 어렵고 준설이외의 방법으로는 계획용수의 확보가 어려운 경우및 축조기간이 오래돼 저수능력이 상실된 저수지도 준설계획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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