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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김도영씨의 제4회 작품전이 7일까지 상주 서루화랑에서 열리고 있다.발목을 얽어맨 금줄과 고추 등 토속적이며 민간신앙적 소재들을 통해 인간구원을 희구하는 {제의적몸짓}주제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영남대 미대를 나와 경북조각회, 영남조각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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