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국에 무기 수출을 늘리고 있는 북한은 이미 이란으로부터 미사일 1백50기와 이의 생산시설 건설 요청을 받았다고 워싱턴 타임스지가 미의회보고서를 인용, 4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현재 북한은 서방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경화가 필요하고 이란은자체미사일무기 도입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거래가 중단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서방사회의 가장 큰 위협은 북한의 미사일이라고 강조했다.신문은 특히 북한은 이란에 핵무기제조 기술을 이전할지도 모른다고 강조하고 북한의 저의는 단순한 돈벌이 이전에 이 지역에 대해 미국의 정책을 어렵게 하고 주한 미군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촉구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나 이 신문은 북한의 이같은 대중동 무기수출은 미국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위협이라기보다 간접적인 위협이라고 강조하고 다만 제네바 북-미회담이교착상태에 빠진 이때에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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