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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이 아시아각국을 독립시켰으며 이는 일본의 전몰자들 덕분}이라는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하려던 일본 에히메(애완)현의회(1일자 보도)가 각계비난으로 일부의원들의 반대론이 일자 3일 이번 회기중 채택을 않기로 결정했다.에히메현의회 운영위원회는 의회회기 최종일인 이날 본회의에 회부해 채택하려던 전후50년 관련 {전몰자에의 추도와 감사의 뜻을 표명해 항구평화 건설을맹세하는 결의안}의 제안을 미루기로 결정, 추후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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