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10대 청소년 혼숙 여관주인 입건

입력 1994-09-30 08:00:00

점촌경찰서는 30일 이정순씨(46.여.점촌시 모전동)에 대해 공중위생법위반(미성년자혼숙)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자기가 경영하는 S여관에 29일 오후10시쯤 이모군(18.모고교3년), 장모양(16.모고교중퇴)을 혼숙시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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