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자기야구-배명.경남상 준결승 진출

경남상고와 배명고가 제48회 황금사자기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에 선착했다.경남상고는 28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3회전에서 4번 김건덕의연타석 홈런 등 장단 14안타를 터뜨리며 세광고에 12대4, 7회 콜드 게임승을거두고 4강에 올랐다.또 배명고는 홈런 1개를 포함, 장단 12안타로 포철공고에 8대1, 7회콜드게임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