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노후된 안동교에 대해 시내버스등의 통행을 통제하자 강남동일대5천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어 새교량 가설이 시급한 실정이다.시는 지난달부터 안동시내에서 강남동을 잇는 안동교(길이 6백16m, 폭 15m)에 2.5t이상 트럭과 시내버스등의 교통을 통제해왔다.이때문에 시민종합운동장 일대 5천여명의 주민들이 3km나 우회, 안동대교로통행하는 바람에 주민들의 생활에 큰 불편은 물론 이곳에 위치한 영문고와성희여고 학생들의 지각사태까지 속출하고 있다.
이들 지역주민들은 최근 안동교를 보수, 시내버스 통행을 시켜주든지 새교량을 건설해 달라며 안동시에 건의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