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시계획위 13건 가결**대구시는 27일 제3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도시계획 용도결정등 15개 심의안건중 대구시 상인동 872 낙동서원일대를 일반주거지역에서 보전녹지지역으로 변경하는등 13개 안건을 가결했다.
대구시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및 학명리 시립 가족.공동묘지주변 1백62만3천9백86평방미터를 시립공동묘지로 추가 지정했다.도시계획위원회는 또 서구 내당동 456의 11 내남국.여중 부지로 서부공고로변경하는 한편 동구 율하동-하양읍간 도로폭은 32m에서 35m로 확장토록 결정했다.
이밖에도 달성군 화원면 가압장에 대한 심의에서 저지가압장은 부지를 1백41평방미터늘리는 반면 고지가압장은 1백평방미터 줄이기로 했다.이날 주거환경개선계획 심의에서 신암4지구, 원대1지구등 5개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한편 도시계획위원회는 달성군내 간선도로 신설에 따른 도로망 조정정비계획은 소위원회에 위임키로 했으며 수성구 매호동 611 매호국교 부지결정(9천7백90평방미터)은 이 지대 공동주택 건립등으로 학생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일단 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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