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능금주스가 일본 나라시 초.중학생의 급식 시간에 공급되는등 수출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경북도는 지난6일부터 10일까지 일본의 자매도인 시마네현과의 결연 5주년기념 행사및 동북아시아 자치체회의에 이원식 부지사를 단장으로 참석한 후나라시를 방문, 능금주스 상담을 벌여 오카와 시장으로부터 학생급식 약속을받았다.
또 연간 1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효고현 방문에선 이곳 관광협회장을겸직하고 있는 마스다 겐이치 정장으로부터 지역 모든 관광 업소에서 능금주스 판매약속과 1컨테이너의 우선 수출 약속을 받았다.
앞서 시마네현 행사서는 박희택 재일거류민단장을 주축으로 한 민단에서 능금주스 1컨테이너를 교류 확대차원에서 선적을 희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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