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선조로는 최고인 약4백40만년전의 원인으로 보이는 화석이 아프리카에티오피아에서 발견돼 인류의 기원이 적어도 수십만년에서 1백만년은 빨라질것으로 보인다.일본언론들이 2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 및 에티오피아등 합동발굴단은 최근 에티오피아 중부의 아와슈강 중류 아라미스지역에서 약4백40만년전의 지층 수십km에서 류인원화석 17점을 발굴했다는 것. 발굴팀은 이날자 발행되는 영국의 과학지 {네이쳐}에 상세한 내용을 게재할 것으로 알려졌다.발굴된 화석은 두개골 일부와 팔뼈.치아등으로 침팬치와 비슷한 모양이나,직립보행이 확실하고 치아가 상당히 작아진 점 등 해부학적으로 원인에 가깝다는 점이 확인됐다. 학계에서는 인간의 유전자가 침팬치와 99%가 공통돼 류인원에서 맨 나중에 분리진화된 것으로 보고있는 것과 관련해 이번 발굴된 화석이 류인원에서 원인으로의 진화과정에 있던 인류선조의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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