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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19일 안대진씨(58.김천시 신음동 671)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16일 오후 11시30분 자기집 아래채 사랑방에서처 최광순씨(57)가 '잠자리를 같이 안해준다'는 이유로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