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한우보다 값이 싼 젖소를 한우로 속여 파는 행위가 성행, 소비자들의 피해가 늘고 있다.지난12일부터 봉화도축장에서 하루 10여마리씩 도축한 소를 군내 80여개 식육점으로 판매하고 있으나 이중 절반이 젖소여서 한마리를 판매할 경우 40여만원의 부당이익이 생기고 있다.
시중 정육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쇠고기는 생체의 경우 한우는 적색, 젖소는청색으로 검인을 찍어 판매하고 있는데 냉동창고에 넣어 보관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식별할수 없어 한우 쇠고기로 믿고 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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