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군위안부문제의 국제중재를 성공시켜 개인보상을 조기실현시키기 위한 모임이 15일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일본에서 결성됐다.이날 도쿄에서 한국의 정대협대표외에 전종군위안부 출신자를 비롯, 변호사등과 일본의 관련 지원그룹 관계자등 약2백명이 모여 결성한 이 모임은 {국제중재 재판을 성공시켜 개인보상을 실현시키는 연락회}로 명명, 국제적인 여론환기와 중재실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모임은 특히 일본정부의 위안부문제에 대한 성의있는 대처를 거듭 촉구하고,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상설 중재재판소를 이용하기 위해 일본측변호인단을 중심으로 일본정부의 중재참가를 적극 요구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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