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 기간동안 대구은행.대동은행등 지역 금융기관에서는 대여금고를 무료로 개방하고 연휴기간 연장근무를 실시해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로했다.대구은행은 19일 하룻동안 본점 영업부.감삼.남일동.서.칠성.포항지점에서는연장근무를 실시하고 영업부.감삼.노원동.동.서.중앙.칠성.화원.구미.안동.포항.마산지점에서는 야간금고가 설치돼 현금이나 수표등을 예치할 수 있다.대동은행도 15일부터 30일까지 고객들의 재산보호를 위해 대여금고를 무료로개방하며 18일 하루 본점 영업부.노원동.대신동.평리동.현풍.거창.영등포지점에서는 연장근무를 실시한다.
또 농협대구시지회도 추석을 맞아 오는 19일과 21일 양일간(20일 제외) 시장주변 점포의 금고를 개방, 고객들의 현금, 수표, 어음등을 보관해줄 방침이다.금고개방서비스점포는 대구지점(서문시장), 칠성동지점(칠성시장), 봉덕지점(봉덕시장), 평리지점(평리시장), 시지회영업부(시내도심), 공판장출장소(북부농산물도매시장)등 6개점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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