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노사관계안정이 지속되면서 지방노동위원회에 접수된 노동쟁의조정및판정사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경북지방노동위에 따르면 지난8월까지 접수된 판정및 조정사건은 2백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백59건에 비해 13건이나 감소했다.특히 쟁의발생신고는 55건으로 작년동기의 63건보다 13%가량 줄어든 것으로집계됐다.
판정사건은 1백88건으로 지난해 1백95건보다 7건 줄었으며 특히 노동행위 구제신청은 32건(지난해 40건)으로 8건이나 줄어 20%감소추세를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홍준표 "탈당, 당이 나를 버렸기 때문에…잠시 미국 다녀오겠다"
이재명 "공평한 선거운동 보장", 조희대 탄핵 검토는 "당 판단 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