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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안동지역 조직폭력배를 수사중인 경찰은 10일 대명회 조직원 우정하씨(24.군위군 산성면 화본리890.전과3범)를 추가로 검거,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이로써 경찰에 1차 수배된 대명회원 52명중 47명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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