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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지방엔 올들어 하루평균 2.1건꼴로 8월말 현재 5백1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나 경찰은 사고 예방은 외면한채 붙박이 단속만 벌이고 있다.사망사고도 8월 한달동안 6명등 올들어 25명인데다 중상1백70명, 경상2백10명등으로 인명 피해가 줄지않고 있는데, 경찰은 사고위험 지역의 순회 예방활동은 소홀히 한채 단속에만 급급, 올들어 2천4백건의 단속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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