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경북대등 전국 41개 국.공립및 사립대학에 외국 비공인 박사학위소지자 86명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대구.경북지역에는 11개 대학에 26명의 비공인박사가 학생들을 가르쳐온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국회 교육위 홍기훈의원(민주.전남 화순)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서 발간한 {세계주요국 박사학위 수여대학총람}과 대학에 요구해받은 외국박사학위자 명단을 기초로 1만5백86명의 외국박사를 대상으로 각국의 주한 대사관과 해외공관에 의뢰, 조사한 결과 드러났다.
이가운데 지역대학에는 경북대와 안동대 각1명, 대구교대 1명, 경북산업대1명, 대구대 16명, 경산대 대구가톨릭대 영남신학대 각 1명, 김천전문 영진전문 신일전문 각 1명등 모두 11개 대학에 2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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