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구미.선산지역에 금품및 차량까지 노리는 떼강도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극심한 치안공백현상을 나타내고 있다.지난 8일 새벽3시30분쯤 공단동 강변도로상에서 27-28세 가량의 5인조 떼강도가 자신의 차안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있던 김성교씨(42.구미시 송정동 488의7)를 마구 폭행한후 현금45만원을 빼앗았으며 또 지난 3일밤 11시15분쯤에는 자신의 차속에서 데이트를 하던 최모씨(31.대구시 남구 이천동)가 20대떼강도4명에게 마구 폭행당한후 현금과 자신의 승용차를 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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