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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청송경찰서는 지난5일 청송군 현서면 사촌리 속칭 {숯공굴}입구 국도변에서 발견된 40대 여자 변사체가 타살에 의한 것으로 보고 범인검거에 나섰다.경찰은 부검결과 변사자의 사인이 뒷머리를 흉기에 맞아 생긴 뇌출혈이라고밝히고 청색 상의와 검정색 반바지 차림의 변사자 신원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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