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칠곡군 지천, 동명면민 1백50여명은 7일 오후3시 지천농협 2층회의실에서 대구편입추진 결의대회를 갖고 지난6일 {대구편입 반대결의안}을 채택한 군의회를 비판, 편입을 위해선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결의했다.이들 주민들은 "대구편입을 위한 면민들의 단합된 의사를 군의원들이 주민의견청취 한번 없이 묵살했다"며 "지역발전과 주민편의를 위해선 지천과 동명은당연히 대구로 편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