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파업 2개월만에 올 임.단협 협상안을 가결시킨 현대중공업 노조가 {무노동 무임금}철회등 3개 현안타결을 요구하며 1일로 예정됐던 임.단협 조인식을거부해 노사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1일 오전*8월 상여금감액 지급분 보전 *노조원 개인고소, 고발취하 *유급휴가 2일 금액지급등 3개항을 추가로 요구, 오후4시 조인식행사대신 규탄대회를 열었다.이에대해 회사측은 8월 상여금은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적용, 조합원 1인당평균 18.5%(15만1천2백원)가 삭감됐기때문에 지급분 보전은 어렵다며 노조가요구하는 3개항은 수용할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