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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및 차량통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시내 주요 간선도로및 시 외곽지 도로를 일제히 정비키로 했다.시는 이 계획에 따라 15일까지 5개 정비반(기동2 수선3)을 편성, 휘니셔등8종 22대 장비를 총동원해 마모된 포장구간, 갈라진 도로차선 재도장등을 실시키로 했다.시는 상수도본부.경찰청.한국통신.한국전력.대구도시가스등 14개 관련기관과상호 협조체제를 구축, 도로굴착.교통시설물 정비도 추석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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