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1월부터 시내 4개 배수지를 시민휴식공간및 체육시설로 활용키로했다.이번에 개방되는 배수지는 신암동 신암배수지를 비롯, 대명(대명5동), 범어(범어2동) 배수지등 4개소로 공원활용 면적이 2만5천2백평이다.대구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사업비 1억6천만원을 들여 배수지 보호시설및 안내판을 설치하며 관할구청이 시민 편의시설및 간이체육시설을 설치하게 된다.대구시내 배수지는 지난 6월 공원으로 개방된 대봉배수지(이천1동)등 모두19개소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내 모든 배수지를 연차적으로 공원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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