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관광지 지정약수터 수용시설 크게부족

입력 1994-08-29 08:00:00

물야면 오전약수터가 국민관광지로 지정된후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수용시설 부족으로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지난 85년9월10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오전약수터는 재개발사업이 완료돼관광객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으나 음식점 11개소, 숙박업 7개소등 수용시설이턱없이 부족, 성수기에는 하루 4천여명씩 몰려오는 관광객들을 거의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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