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삭기 진흙속추락 운전20대 깔려숨져

입력 1994-08-24 00:00:00

23일 오후3시30분쯤 대구시 북구 복현동 배자못 매립지 서한아파트신축공사장에서 흙파기작업을 하던 김성우씨(26)가 자신이 몰던 대구02가7005호 굴삭기가진흙속에 처박히는 바람에 굴삭기에 깔려 숨졌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