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94아시아청소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인도네시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C조예선 1차전에서 실업초년생인 박미경 김영화 등의 활약으로 약체 인도네시아를 3대0으로 완파하고 1승을 기록, 동률의 일본과 함께 본선에 진출했다.3팀으로 편성된 C조에서 한국은 전날 인도네시아를 꺾은 일본과 조수위 결정전을 벌이게 됐다.
*제2일전적
C조
한국 3-0 인도네시아
(1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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