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말다툼끝 셋집방화 30대 구속

입력 1994-08-22 08:00:00

대구남부경찰서는 22일 이동수씨(31.대구시 남구대명11동 1136의2)를 현주건조물방화혐의로 구속했다.이씨는 21일오후 3시30분쯤 세든 자신의 3층 집에서 어머니(68)와 말다툼끝에 옷에 불을 질러 방 두칸과 살림을 모두 태워 5백만원상당의 피해를 낸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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