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1일 방콕에서 폐막된 제3회 태국오픈 국제펜싱대회에서 금4, 은7,동메달 1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한국팀은 중국, 헝가리, 태국, 홍콩등 8개국 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17일부터 5일간 계속된 이 경기에서 남녀 개인.단체를 포함한 10개 전종목에출전, 금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된 이화영(24.이리시청)과 신예 김민선(22.충북도청)이 여자개인 {플러레}와 {에페}에서 각각 중국선수와 태국선수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한데 힘입어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여자단체전에서도 이리시청과 충북도청은 각각 플러레와 에페에서 우승,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