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릉간을 2시간30분만에 주파하는 새로운 쾌속여객선이 내년 6월쯤 투입될 예정이다.대아고속훼리(주)는 최근 현재 포항-울릉간을 운항하고 있는 카훼리호가 오는 96년8월 선령이 끝남에 따라 호주 인카트(In Cat)사로부터 카타마란 카훼리형인 2천6백t급의 새 여객선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승객 7백50명과 화물 1백50t, 자동차 30대를 싣고 포항-울릉간을 최고 48노트의 속도로 2시간30분만에 운항하는 이 여객선의 취항으로 이항로의 운항시간은 기존 카훼리보다는 5시간, 쾌속선 씨플라워보다도 1시간이나 단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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